10의 n승  ten to the n 

<10의 n승>은 작품을 소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미술품 유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가로x세로x높이 10x10x10cm(영상작품의 경우 10초)인 작품을 의뢰하고, 이를 10만원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 메타버스, NF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험적인 방식으로 컬렉터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예술가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아트에이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